현직 제주 해경 두 명 '쌍방 폭행' 입건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4.1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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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현직 제주 지역 해양경찰관 두 명을 쌍방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일 자정쯤 서귀포시에 있는 해양경찰청 수련원에서 말다툼 끝에 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양경찰에 사건을 통보했고 해경은 수사 결과에 토대로 징계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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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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