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한라산 케이블카 제안에 "UAM 집중"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4.04.19 09:29
제주도의회 도정질문 자리에서 관광약자를 위
한라산 케이블카 설치 필요성이 시 제기뒈어수다.

질의에 나산 강상수 도의원은 오영훈 지사가 도심항공교통,
즉 ‘UAM’에 너무 꽂형 이신 거 닮덴 멍 제주 기상 등을 고려영
UAM광 케이블카 설치를 병행영 추진여사 덴 주장여수다.

이에 대영 오영훈 지사는 넘은해 도정질문 등에서 수 례 입장을 전엿젠 멍
케이블카 설치에 부정적 입장을 시 밝혀수다.

경곡 미르세 UAM 제조사광 업무협약을 맺엇젠 으멍
케이블카 사업을 벵행민 제조사가 시장이 분산될 수 싯젠 생각 거 닮덴 염수다.

이 과정에서 오 지사광 강 의원 간에  감정적인 언쟁도 잇어난 거 닮읍데다.



[표준어] 한라산 케이블카 제안에 "UAM 집중"
제주도의회 도정질문 자리에서 관광약자를 위한
한라산 케이블카 설치 필요성이 또다시 제기됐습니다.

질의에 나선 강상수 도의원은 오영훈 지사가
UAM에 너무 꽂혀 있다며 제주 기상 등을 고려해
UAM과 케이블카 설치 등을 병행해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오영훈 지사는 지난해 도정질문을 비롯해 수 차례 입장을 전했다며
케이블카 설치에 부정적 입장을 다시 밝혔습니다.

또 이미 UAM 제조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며 케이블카 사업을 병행하면
제조사가 시장이 분산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오 지사와 강 의원간에 다소 감정적인 언쟁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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