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올해 첫 추경 편성…4,555억 증액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4.05.0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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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본예산보다 4,555억원 늘어난 7조 6,659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인재 양성을 위한 RIS 사업에 128억 원, 탐나는전 확대 발행 74억,
65살 이상 어르신 버스요금 무료 지원 확대 47억, 15분 도시 시범 사업 추진 25억, 그린수소 생산기지 시설 확충 13억 등 입니다.

또 소상공인 대출 이자 상환 부담 완화를 위한 이차보전 예산 50억, 농산물 수급 안정 기금 30억,
어촌신활력 증진 사업에 16억, 스마트공동물류센터 착공 8억7천 등입니다.

특히, 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해 도로 확장과 소파 보수, 배수로 정비, 가로등 설치 등 시설비에 1,483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제427회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 다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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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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