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쳇 고넹이 보금자리…'마라도 반출' 민간보호시설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4.05.09 10:09
넘은해 마라도서 고넹이 40(마은) 여 머리가 반출된 가운디 이 고넹이덜을 위 보금자리가 새롭게 마련뒈엄수다.

당시 마라도 고넹이 반출 작업을 맡아난 동물 환경단체 제안으로
제주시광 정부가 예산 3억여 원을 지원영 제주시 노형동에 고넹이 민간 보호시설을 체얌 멘들암수다.

약 200제곱미터 규모로 짓어지는 보호시설에는
고넹이 70(이른) 여 머리가 생활 수 싯곡
구조뒌 고넹이덜의 입원광 격리 공간도 마련뒌덴 염수다.

경곡 마라도에서 반출뒈영 제주도 임시보호소에서 1년 넘이 생활단 고넹이덜토
올 연말 시설이 준공뒈민 이 보호시설로 웽겨진덴 염수다.



[표준어] { 첫 고양이 보금자리…'마라도 반출' 민간보호시설 }
지난해 마라도에서 고양이 40여 마리가 반출된 가운데 이들의 보금자리가 새롭게 마련됩니다.

당시 마라도 고양이 반출 작업을 맡았던 동물 환경단체의 제안으로
제주시와 정부가 예산 3억여 원을 지원해
제주시 노형동에 고양이 민간 보호시설이 처음으로 들어섭니다.

약 200제곱미터 규모로 지어지는 보호시설에는
고양이 70여 마리가 생활할 수 있고
구조된 고양이들을 위한 입원과 격리 공간도 갖추게 됩니다.

특히 마라도에서 반출돼 제주도의 임시보호소에서 1년 넘게 생활하던 고양이들도
올 연말 시설이 준공되면 이 곳으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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