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마지막 물질 제주해녀 아옵 멩 은퇴식 열려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4.05.30 15:22
70여 년을 물질 제주해녀 아옵 멩의 은퇴식이 제주시 귀덕어촌계 회관에서 열려수다.

귀덕2리어촌계가 마련곡 사단법인 제주해녀문화예술연구협회가 주관
이번 행사에는 한수풀해녀교 생 해녀덜광 을 어촌계 회원덜이
참석 가운디 진행뒈어수다.

이날 은퇴 해녀는 올히 92(아은두)  김유생, 91(아은)  강두교 할머니 등
아옵 멩인디 펭균 연령이 86(든) 이우다.

신화월드호텔에서는 이날 은퇴 해녀덜신디 식사권을 제공영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여수다.




[표준어] { 마지막 물질 제주해녀 9명 은퇴식 열려 }
70여 년을 물질한 제주해녀 9명의 은퇴식이 제주시 귀덕 어촌계회관에서 열렸습니다.

귀덕2리 어촌계 마련하고 사단법인 제주해녀문화예술연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한수풀 해녀학교 학생 해녀들과 마을 어촌계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제주 해녀 은퇴식에는 올해 92살의 김유생, 91살의 강두교 할머니 등
모두 9명으로 평균 연령이 86살입니다.

또 신화월드호텔에서는 은퇴 해녀들을 위한 식사권을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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