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서귀포시, 베트남 계절근로자 80(든) 멩 선발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4.08.08 18:27
서귀포시가 올 저을 농가에 투입 베트남인 계절근로자 든 멩을 선발여수다.
서귀포시는 넘은 베트남 남딘성 현지에서 멘접영 결정여신디 이번 계절근로자 선발엔 영 295(이백아은다) 멩이 지원여수다.
선발된 계절근로자는 감귤 수확기인 오는 11월 위미리에 쉬은(50) 멩, 월동키 수확기인 12월엔 대정읍에 서른(30) 멩을 투입 예정이우다.
서귀포시는 농가 배치 전이 영농 교육을 실시곡 한국어 교육광 문화체험 행사덜을 수시로 진행영 베트남 근로자덜의 한국 적응도 도웰 계획이우다.
[표준어] 서귀포시, 베트남 계절근로자 80명 선발
서귀포시가 올 겨울 농가에 투입될 베트남인 계절근로자 80명을 선발했습니다.
지난달 베트남 남딘성 현지에서 면접을 진행해 결정했으며 이번 계절근로자에 모두 295명이 지원했습니다.
선발된 계절근로자는 감귤 수확기인 오는 11월 위미리에 50명, 월동채소 수확기인 12월에는 대정읍에 30명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서귀포시는 농가 배치 전 영농 교육을 실시하고 한국어 교육과 문화체험 행사 등을 수시로 진행해 베트남 근로자들의 한국 적응을 도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