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수확철, 공직자들 일손 보태요"…이달 말까지 지속 추진
최형석 기자   |  
|  2025.05.18 11:59

         
서귀포시가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아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마늘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에 나섰습니다.


서귀포시는
농수축산경제국과 농협 서귀포시지부 임직원 등 25명이
지난 16일 대정읍 신도리 일원에서 마늘 수확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3일에는 서귀포시 안전도시건설국 직원 20여명이
일손돕기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서귀포시는 이달 말까지
지역 농협과 단체 등과 협력해 마늘 수확 일손돕기를
추진할 예정이며
작업도구 등은 자체적으로 준비해
농가에 부담이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