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에
옅은 황사가 나타나면서 하늘이 부옇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본격적으로 추워지겠고
눈도 내린다고 합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정캐스터
날씨전해주시죠.
<오프닝>
네. 때이른 겨울황사에 희뿌연 미세먼지가 가득합니다.
고산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200마이크로그램 가까이 치솟았는데요.
오늘 제주 전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3,4배 가량 높아 약간 나쁨단계를 나타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옅은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어린이나 노약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게 좋겠습니다.
또, 오늘은 큰 추위라는 뜻의 절기 대한입니다.
대한 이후로는 날이 조금씩 풀린다고 하는데요.
오늘 밤부터는 찬바람이 불며 한파가 찾아오겠고
많은 눈도 내리겠습니다.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진 산간을 중심으로
내일까지 최고 30센티미터의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이번 추위도 모레까지 이틀간 반짝 이어지겠고요.
주 중반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수그러들겠습니다.
<구름모습>
이시각 위성영상입니다.
저기압 뒤로 영하 30도 이하의 찬공기가 남하하고 있습니다.
밤부터 서해상에서 눈구름대도 발달해
내일까지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도 내리겠습니다.
<오늘육상>
현재 곳에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밤부터는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10도 안팎까지 오르며 크게 춥지는 않겠습니다.
<오늘해상>
해상에도 강한 바람에
물결이 2에서 4미터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내일 제주 전역에는 찬바람과 함께 눈이 내리겠습니다.
아침기온 1도 안팎, 낮기온 3에서 5도로
오늘보다 크게 추워지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새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과 낮기온 모두 0도 안팎에 머물며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 제주부근 해상의 물결은 4, 5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