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흐리고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다소 추워진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김민정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리겠습니다.
<오프닝>
네. 사흘째 이어지던 눈,비가 점차 그쳐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라산 윗세오름
111센티미터, 진달래밭 104센티미터의
적설량을 기록했는데요.
주된 비구름대는 모두 빠져나갔지만
내일 아침까지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구름이 물러간 뒤에는 북쪽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다소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5도 안팎으로 출발하겠고
한낮에도 기온이 오르지 못하며
종일 기온이 제자리 걸음을 하겠습니다.
더욱이 찬바람까지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을 끌어내리겠습니다.
외출계획 있으신 분들은
옷차림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다음주에도 비소식이 잦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요일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목요일부터 금요일 사이에 또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구름모습>
이시각 구름모습입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남쪽해상에 위치한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 벗어나겠습니다.
오후에는 북서쪽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내일육상>
따라서 내일 제주지방
흐린날씨 이어지다 오후에는 구름 많겠고요.
찬바람이 불며 종일 5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오후들며 날이 개겠지만 쌀쌀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내일 우도의 아침기온 4도, 낮기온은 5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해상>
해상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며 물결이 높아지겠습니다.
풍랑특보가 다시 발효될 가능성이 높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