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사건사고와 끊이지 않는 교통 사고까지,
불안한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닌데요.
이런 도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경찰이 주민과의 대화에 나섰다고 합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역주민과 경찰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이
지난해 추진한 업무에 대해 보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주민들은
범죄 예방과 교통사고 대책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 현병덕/서귀포경찰서 모범운전자회장>
교차로의 유도표시선과 도로안내표지판,
필요한 곳에서의 교통시설물 설치가 필요하다.
이에 대해 경찰은
이번에 제시된 의견들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치매 노인 실종 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 지원 등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보고회는
기존 경찰 위주의 업무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과 함께 지역의 발전방향을 공유해 그 의미를 더 했습니다.
<인터뷰 : 김덕섭 제주지방경찰청장>
주민 요구에 맞는 맞춤 치안을 구현하고
경찰과 주민의 협업을 통해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주민과의 소통에 나선 경찰.
이번 주민 보고회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소통의 장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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