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오늘은 절기 춘분이었죠.
찬바람이 심한 북쪽에서도
"추위는 춘분까지"라고 하며
춘분 이후에는 봄이 완연해진다고 했는데요.
오늘까지는 찬바람이 불며 쌀쌀했지만
주말인 내일과 모레는
낮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며 봄기운이 짙어지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 제주시의 낮기온 15도로
오늘보다 4도 가량 오르겠고요.
일요일인 모레는 16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보다도 따뜻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이렇게 껑충 뛰어 올라도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해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주말 나들이 가실 분들은
일교차에 대비한 옷차림 하시기 바랍니다.
<구름모습>
고기압 영향권에서
쾌청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남쪽해상에 중심을 둔 고기압으로부터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밤새 기온이 떨어지며
내일아침은 다소 춥겠습니다.
애월읍의 아침기온 2도까지 내려가겠지만
한낮엔 1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한낮에 봄기운이 완연하겠습니다.
서귀포의 낮기온 17도,
중문 16도로 오늘보다 높아 따뜻하겠습니다.
<동부지역>
내일 동부지역도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성산포의 아침기온 2도, 낮기온 17도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주말내내 쾌청하겠습니다.
고산과 한림의 낮기온 14도,
대정읍은 15도가 되겠습니다.
<산간지역>
밤사이 중산간지역 영하권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낮에는 영상 10도를 웃돌아
등반객들은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도서지역>
우도와 추자도 등 도서지역도 맑겠습니다.
한낮엔 16도 안팎까지 오르며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해상날씨>
내일 제주부근 해상의 물결은
1에서 2.5미터의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름날씨>
내일 제주지역의 오름도 맑고 포근하겠는데요.
다만, 일교차는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주간날씨>
다음주 내내 낮기온이 15도를 웃돌며
봄기운 느끼기에 좋을 것으로 보이고요.
화요일쯤에는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생활지수>
한라봉 껍질에도 고혈압과 뇌졸증을 예방하고
진정과 항암작용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게 좋지만
그러기 힘들다면 따로 모아 말린 후
차로 끓여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6시 36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6시 47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