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하우스보조금 사기 사건과 관련해
농민들이 제주도에 보상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피해농민 40여 명으로 구성된
농업인 보조금 사기피해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28일)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무원 사기 사건을 단순히 개인 비리로
몰고가서는 안된다며
제주도 차원의 보상 대책기구를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해 12월 농업기술원에서 이같은 사실을 알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피해가 더 커졌다며
제주도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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