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서귀포시 표선면 지역이 속한
제 29선거구입니다.
이곳에는
3선에 도전하는 현역의원과
표선면장 출신의 정치 신예가 맞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형준 기잡니다.
마지막 선거구인
제 29선거구는 서귀포시 표선면입니다.
인구는 1만 9백여 명에 열아홉살 이상 유권자는
8천 9백여 명이 거주하고있습니다.
해비치 해변을 포함한 표선리와
유채꽃 길로 유명한 가시리 등 10개마을로 구성된
농어촌 마을입니다.
여느 농어촌 마을이 그렇듯 표선면 역시
지역 경제 활성화가 현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
이 선거구에는 두명의 후보가 팽팽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에서는 정치신예인
강연호 예비후보가 처음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표선 하천리 출신으로
지난 2006년부터 3년간 표선 면장을 지냈으며
표선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대규모 투자 유치와
고령화에 따른 노인 복지프로그램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 강연호 / 새누리당 도의원 예비후보>
"40년이 넘는 공직생활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의정 활동을 해나가겠다.
<수퍼체인지>
<인터뷰 : 강연호 / 새누리당 도의원 예비후보>
의정이라는게 행정을 견제 감시하는 기구이기 때문에 그런면에서
다름사람보다 상당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김도웅 현역 의원이 3선에 도전하고있습니다.
표선면 토산리 출신으로
이전 무소속으로 2번 당선된 경험이 있습니다.
주요공약으로는
표선지역에 신재생에너지 단지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도웅 / 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 예비후보>
"7년동안의 의정생활과 많은 경험을 했다. 다른 사람이 갖지 않는
장점이 강한 추진력이다.
<수퍼체인지>
<인터뷰 : 김도웅 / 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 예비후보>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힘찬, 행동하는 표선면을 만들 수 있는 말보다는 행동으로 행동보다는 마음을 줄 수있는 표선면을 만들겠다."
29선거구는 유권자의 43%가 거주하는
표선리 지역을 어떻게 공략하느냐가
최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3선에 도전하는 현역의원과
면장 출신의 정치 신예의 맞대결.
유권자들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형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