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새벽 0시 50분쯤
제주시 비양도 북쪽 7.5킬로미터 해상에서
제주선적 1천100톤급 화물선이 조난당했습니다.
배에 타고 있던 선장 51살 김 모씨 등 한국인 선원 6명과
미얀마선원 1명 등 7명은 모두 배에서 탈출해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선박은 양배추 등 채소류
250여 개의 컨테이너를 싣고 오늘 새벽 0시쯤
한림항을 출발해 목포로 항해중이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해
표류어선에 대한 안전조치를 취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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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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