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일 궂은 날씨…각종 행사 '차질'
김형준   |  
|  2014.04.13 15:11

휴일인 오늘 제주지방은
흐리고 비가 오는 궂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각종 행사가 차질을 빚었습니다.

제주지방은 어젯밤부터 한라산 윗세오름에 54.5mm의
비가 내린 것을 비롯해 제주시 27.5mm, 서귀포 32mm 등
전 지역에 다소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해상에도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소형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날씨속에 오늘 열릴 예정이던 해녀물질대회가
취소됐고, 우도소라축제도 마지막날 행사 일정이 축소되는 등
각종 행사들이 궂은 날씨로 차질을 빚었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낮 기온은 20도 안팎을 보이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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