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 여객선 도민 12명 확인…실종자 수색 난항
이경주 기자  |  idea_kj@kctvjeju.com
|  2014.04.17 06:31

어제(17일) 침몰한 세월호에서 구조된 승객 가운데
제주도민 12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현재까지 이종섭씨 등 개별화물차량 운전기사 11명과
일반 승객으로 탑승한 윤길옥씨 등
모두 12명이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시야가 흐리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등
기상악화로 수색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17일) 오전 9시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근처 해상에서
제주기점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해
승객 475명 가운데 6명이 숨지고, 290여 명이 실종됐습니다.

### CG ###
계속해서 구조된 제주도민 명단 보시겠습니다.

개별화물차량 운전자로
이종섭, 정창진, 김영천, 강봉길,
홍태철, 고성태, 홍영대,
박세홍, 오용선, 최은수, 심성길씨 등 11명이며,

일반 탑승객은 55살 윤길옥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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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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