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여름더위 주춤…내일 밤 '비'
김민정   |  
|  2014.05.03 14:15
주말이자 징검다리 연휴 사흘째인 오늘
제주지방은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남은 연휴기간동안 대체로 맑겠지만
내일 밤에는 비가 조금 내린다고 합니다.

자세한 날씨, 김민정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리겠습니다.
<오프닝>
네. 한여름 같던 날씨가
오늘은 다시 초봄으로 되돌아왔습니다.

우리나라 높은 상공으로 서늘한 공기가
내려오면서 여름더위가 주춤했는데요.

오늘 제주시의 낮 최고기온은 17.1도에 머물며
어제보다 무려 10도 이상 뚝 떨어졌습니다.

모레까지는 이렇게 평년기온을 약간씩 밑돌겠고
이후 기온은 다시 상승세를 보이겠습니다.

이렇게 기온변동폭이 크게 나타나면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 걸리기 쉬운데요.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차차 흐려져 밤 늦게
5밀리미터 안팎의 적은 양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에는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름모습>
이시각 구름모습입니다.

서쪽 고기압 영향권에 놓이면서
제주지방 종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밤에는 북서쪽에서 기압골이 다가오겠습니다.

<내일육상>
따라서 내일 제주지방 아침부터
하늘이 잔뜩 찌푸리겠고요.

밤 늦게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1도에서 14도,
낮기온 19도에서 20도 분포가 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흐린 가운데
밤 한때 5밀리미터의 적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우도의 아침기온 11도,
낮기온 19도로 평년보다 낮겠습니다.

<내일해상>
해상에는 안개끼는 곳이 있겠고요.

내일 오후부터 모레 오전사이에는
물결이 2.5미터로 조금 높아지겠습니다.

<주간날씨>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다음주 수요일에는 다시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금요일까지는 구름만 낄 것 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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