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수물 빼돌린 현직 경찰관 검찰 송치
이경주 기자  |  idea_kj@kctvjeju.com
|  2014.05.19 11:17

현직 경찰관이
사건 압수물을 빼돌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012년 11월 자신이 수사를 담당했던
사건의 압수물을 빼돌린 혐의로
경찰관 51살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제주동부경찰서 형사과에서 근무하던
지난 2012년 10월 무허가로 술을 제조해 환자들에게
판매한 사건을 담당하면서
압수한 약초술 4병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A씨는
당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성분 검사 등을 하기 위해
옮기는 과정에서 술병을 깨트려
이를 대처하기 위해 갖고 온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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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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