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22선거구] 3선도전 vs 공직출신
김형준   |  
|  2014.05.22 18:01
당초 3선을 노리는 위성곤 후보의 단독출마가
예상됐던
도의원 선거 22선거구에 변수가 생겼습니다.

지난 14일이죠.
후보자등록 하루전 새누리당에서
공직자 출신의 양임숙 후보를 내세우면서
여야간 2파전 양상이 됐습니다.

보도에 김형준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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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선거구 서귀포시 동홍동입니다.

인구는 2만 1천여 명에 열아홉살 이상 유권자는
1만 6천여 명으로
서귀포지역에서 가장 많은 유권자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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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와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고
7개의 학교가 주변에 산재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곳입니다.

주차난 해소와 문화 복지 시설 확충과 같은
정주여건 개선 문제가 지역 현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기호 1번 새누리당 양임숙 후보입니다.

서귀포시청 복지문화국장을 지낸 공직자 출신으로
현재는 삼도경로대학 이사장을 맡고 있는 정치 신예입니다.

문화스포츠센터 건립과 같은 문화시설 확충과
교통 편의를 위한 도시계획도로 확장 등을 약속했습니다.

<양임숙 / 새누리당 도의원 선거 후보(기호 1번)>
"행정을 알아야 문제에 대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고 반영할 수 있다.
행정 업무 경험이 강점이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위성곤 후보가 3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8대 도의회에 처음 입성한 뒤 연임에 성공한
현역 의원입니다.

가로등 설치와 같은 보행자 안전을 위한 공약과
행정시장 인사 청문회 추진 등 을 약속했습니다.

<위성곤 / 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 선거 후보(기호 2번)>
"8년동안 의정 활동이 강점이다. 그 과정에서 연구하고 토론하는 정신이
바로 상대후보 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상가 밀집지역이기도 한
22선거구는 자영업자와 맞벌이 부부가 많아
이들의 표심을 잡는 것이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재선을 노리는 현역의원과 공직자 출신 후보의
맞대결에 유권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형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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