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격전지-20선거구>무주공산…치열한 '3파전'
김형준   |  
|  2014.05.29 15:57
6.4 지방선거 격전지를 살펴보는 기획뉴스

오늘은 서귀포시 송산, 효돈, 영천동을 포함하는
제20선거구입니다.

새누리당 현역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하면서
무주공산이 된 가운데
3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보도에 김형준 기잡니다 .
제 20선거구는
송산, 효돈, 영천동을 포함하는 비교적 넓은 지역구입니다.

19살 이상 유권자는 1만 2천여 명입니다.

<3명 분할>
제 20선거구는 서귀포지역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한 곳으로
새누리당 김천문,
새정치민주연합 윤춘광,
무소속 강충룡 후보간의 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결구도 CG-in>

비례대표 현역의원의 당선이냐

지역구에 연고를 둔 정치신예들의 당선여부가 주요 관심사항입니다.



세후보 모두 지역 숙원과제인
서귀포뱃길 취항을 약속한 가운데
저마다 지역 밀착형 공약을 내걸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3선 현역의원을 밀어내고
새누리당 대표자리를 꿰찬 김천문 후보입니다.

복지 특구 조성, 관광인프라 확대 같은 공약으로
표심을 공략하며
반드시 도의회에 입성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 김천문 / 새누리당 도의원 후보 (기호 1번)>
"주민들과 함께 가족이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겠다.
복지회관 건립, 복지 특구 조성, 관광 인프라 확대 하겠다."

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로 의회에 진출했다가
지역구 출마를 결심한 윤춘광 후보입니다.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관광 인프라 구축과 단과 대학 유치 등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 윤춘광 / 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 후보(기호 2번)>
"한라산 연결하고 바닷길을 연결해야 한다. 젊은이들이 없다.
제대 단과대를 유치해서 활기 넘치는 서귀포를 만들겠다."

이번 선거를 위해 새정치민주연합에서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한 강충룡 후보입니다.

인구 유입에 대한 대책을 제시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관광코스 개발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 강충룡 / 무소속 도의원 후보>
"인구 감소 극복을 위해 임대형 주거단지 와 휴양형 주거단지 유치하겠다. 테마형 관광코스 개발하겠다."


박빙의 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제 20선거구.

누가 새로운 맹주로 등극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형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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