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전지-16선거구>읍장출신 vs 비례대표 '승자는?'
김형준   |  
|  2014.05.31 15:53
도의원 선거 격전지를 알아보는 기획뉴스.

오늘은 애월읍을 포함하고 있는 제 16선거구 입니다.

현역의원이 불출마 한 가운데
공직자 출신인 새누리당 고태민 후보와
비례대표 의원인 새정치민주연합 방문추 후보가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형준 기잡니다.
제주시 애월읍, 제 16선거구.

19살 이상 유권자는 2만 3천여 명으로
제주시 읍면지역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제 16선거구는 남성과 여성간의 맞대결 구도.

현역의원이 불출마한 가운데
새누리당 고태민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방문추 후보가
무주공산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공직자 출신 정치신예의 도의회 입성이냐

비례대표 현역의원의 지역구 당선이냐가

주요 관전포인트인 가운데
애월 중,고등학교 선후배 대결로 더욱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정치 신예 새누리당 고태민 후보.

애월읍장과 제주도 투자유치과장을 지낸
오랜 공직경험이 강점으로
애월항 사업 마무리와 같은 지역 현안 해결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인터뷰 : 고태민 / 새누리당 도의원 후보 (기호 1번)>
"애월항에 카페리 부두를 조성해서 사람과 상품이 몰리게 해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주민 재산권 보호 위해 도시계획 정비를 서두르겠다."

비례대표로 두번이나 도의회에 입성한 경력이 있는
새정치 민주연합 방문추 후보입니다.

LNG 인수기지에 따른 주민 보상과 같은
지역 밀착형 공약으로 표심을 자극하며
지역구 최초의 여성 도의원을 꿈꾸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방문추 / 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 후보(기호 2번)>
"LNG와 LPG의 가격 차이를 보조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겠다.
농산물 과잉생산으로 갈아엎는 경우가 많은데 농수산물 최저생산제를
도입하겠다."

여야 후보간의 팽팽한 승부가 예상되고 있는 제 12선거구.

유권자들의 선택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형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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