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방식 그대로" ...추억의 보리수확
이경주 기자  |  idea_kj@kctvjeju.com
|  2014.06.10 17:34
이번 주말 보리를 주제로 한
농촌문화축제가 열립니다.

축제를 앞두고
전통 방식 그대로 보리를 수확하는 행사가 열렸는데요.

이경주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노랗게 익은 보리밭.

손 놀릴 틈 없이 보리수확이 한창입니다.

어르신들 사이로 보이는 앳된 얼굴들.

<브릿지 : 이경주>
"도내 중학생 100여 명이 농촌마을을 찾아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전통 보리 베기 체험에 나섰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낫을 쥐고
조심스레 보리 밑둥을 베어냅니다.

난생 처음 해보는 서투른 솜씨지만
어느새 보릿단이 수북이 쌓입니다.

<인터뷰 : 윤유정/중학교 3학년>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해서 좋은 경험이다.
보리베기도 특별한 것 같다. 재밌다."

직접 베고, 탈곡까지
전통방식 그대로 수확하니 더 뿌듯합니다.

<인터뷰 : 조희망/중학교 3학년>
"일이 힘든 건 아닌데 해 본 적이 없어서 힘들다.
그래도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해보고 싶다."

제주시 하귀2리가
이번 주말 열리는 귀리 겉보리 농촌문화축제를 앞두고
보리농사 체험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인터뷰 : 강순민/하귀2리 이장>
"농경문화의 시작인 보리, 보리 베기와 털기 등을 체험하고
보리빵을 먹어보면서 할아버지, 부모님 세대가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는지 느낄 수 있다.)"

구슬땀을 흘리며 보리 베기에 나선 학생들.

농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됐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기자사진
이경주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