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절기 '소서'…태풍 너구리 북상
김민정   |  
|  2014.07.07 11:26
절기상 소서인 오늘 제주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26도까지 오르며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부터 제주 해상은
북상하는 태풍 너구리의 간접적인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정캐스터, 날씨전해주시죠.
<오프닝>
네. 오늘 작은 더위를 뜻하는 절기 소섭니다.

푹푹찌는 듯한 더위는 아니지만
높은 습도에 다소 후텁지근한데요.

오늘 낮 최고기온 26도로
평년 이맘 때와 비슷한 정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절기 소서를 이후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고 하죠.

이번주는 무더위 대신
태풍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제8호 태풍 너구리는
현재 강한 중형급으로 발달해
일본 오키나와 남쪽해상에서 빠르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모레 서귀포 남쪽을 지나
목요일에는 일본 열도 남단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따라 오늘부터 제주부근 해상의 물결이 높아져
제주남쪽먼바다부터 풍랑특보가 내려지겠고요.

내일은 육상에도 강한 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태풍의 고비가 되는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태풍피해 없도록 대비를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육상>
오늘 제주지방은 흐린 가운데
밤에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6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오늘해상>
해상에는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남쪽먼바다의 물결이 4미터로 높아지겠고요.

해안가 지역에는 너울성물결이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높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육상>
내일은 태풍의 태풍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고
아침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낮동안에는 28도까지 오르며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내일 낮기온 27에서 28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 제주부근 해상은
풍랑이 최고 6미터로 거세게 일면서
태풍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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