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초대 행정시장에
이지훈 제주시장과 현을생 서귀포 시장이 오늘(9일) 취임했습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시민 중심의 행정 운영을 기본 전제로
공무원들의 근무자세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형준 기잡니다.
민선 6기 첫 제주시정을 이끌게 된 이지훈 신임 제주시장.
이지훈 제주시장은 취임사에서
'제주시민이 제주시장'이라는
간단하면서도 의미있는 일성을 통해 각오와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람이 행복한 제주시를 최우선 목표로
시민중심의 시정,
사람중심의 경제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보편 복지를 늘리고, 제주형 최저생활기준을 정해
한사람도 낙오되지 않는
제주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를 위해 이 시장은 공직자들의 근무자세 변화를
주문했습니다.
<싱크 : 이지훈 / 제주시장>
"모든 익숙함에서의 탈출을, 무사안일에서 탈출, 시민을 무시하는
갑으로서의 군림에서 탈출하시기 바랍니다."
사상 첫 여성시장에 오른 현을생 서귀포 시장은
취임사를 대신한
시민에게 드리는 말씀을 통해
시정과 시민이 하나가 돼
아름답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자며 시정 운영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시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해
마을이 잘사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마을과 연계된 1차 산업 활성화를 약속했습니다.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문화 예술도시의 위상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위해 공직 내부의 비정상적인 관행을 반드시 없애겠다며
조직의 창의성을 극대화 하는데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싱크 : 현을생 / 서귀포시장>
"부서간의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가 우대하는 공직문화를
반드시 만들겠다. "
민선 6기 원희룡 제주도정과 함께
향후 2년동안 시정을 이끌어 갈 두명의 신임 행정시장.
과연 이들이 행정시를 어떤 모습으로 변모시킬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형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