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 협력 제주옹기 '최우수상'
김기영   |  
|  2014.07.09 16:46
제주의 한 중소기업과
제주대학교 디자인팀이 손을 잡고 만든 제주 옹기가
전국 산학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산학연 디자인 부분의 전국단위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 큰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제주 흙에 감귤향이 더해졌습니다.

제주화산암재 위에는 차곡차곡 담이 쌓아졌고,
야생초도 제자리를 잡았습니다.

제주기업이 그릇을 만들고
제주대학교 연구팀이 디자인을 더한
제주 옹기입니다.

이 작품은 최근
전국산학연합회가 주최한 산학연 희망플러스에서
기술개발사업 R&D부문의 최우수 과제로 선정됐습니다.

감귤과 돌담, 화산송이 등
다양한 제주이야기의 조화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겁니다.

또 전사 기법을 이용해
대량생산이 가능한 디자인이라는 점도
중요하게 작용했습니다.

특히 산학연 디자인 부분의 전국단위 수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 전성수/ 제주대학교 산업디자인학부 교수>
"제주에서 볼 수 있지만 다른지역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독특한 문화가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구체화되는 내용을 디자인을 통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한다."

이번 작업은 참여 산업체에도 큰 의미를 주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이 갖고 있는 한계를 넘어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는 겁니다.

<인터뷰: 김형진/참여 산업체 실장>
"산업체와 대학간의 유기적인 교류를 통해
새로운 제품을 같이 연구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이
참 좋은 기회였다."

산업계와 학계가 만나서 펼친 즐거운 작업.

이들의 조화는 각 분야의 경계를 넘어
협력의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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