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한라산은
역대 하루 최다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에따르면
어제(2일) 하루 한라산 윗세오름에는
시간당 100밀리미터가 넘는 강한 빗줄기가 쏟아져
1천182 밀리미터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2년 한라산 윗세오름과 진달래밭에
자동 기상관측 장비가 설치된 이후
역대 가장 많은 강수량입니다.
이전까지 한라산 하루 최다강수량은
태풍 '메기'가 내습한 지난 2004년 8월 18일
878밀리미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