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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도 시흥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사고
주차된 차량들로 소방차가 빨리 진입하지 못해 피해가 더 컸습니다.
이처럼 사고가 발생했을 때
더 큰 사고를 막기위해 현장에 도착해야하는 골든타임은 5분.
제주는 어떨까요.
제주지역 119 구급대의 5분 이내 현장 도착률을 살펴보면,
2010년 69%, 2011년 68.9%, 지난해는 63%로
전국평균 보다는 높은 편이지만.
매해 조금씩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처럼, 점차 감소하고 있는 이유는
읍면지역의 경우 119관할센터 관할 광범위로 인한 원거리 출동
제주시와 서귀포 도심지역의 경우,
교통정체 및 불법 주정차가 문제였습니다.
긴급 상황에 생사를 가르는 골든타임 5분
이 5분을 지키기 위해선
제도적 보완과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최형석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