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감기 '주의'
이경주 기자  |  idea_kj@kctvjeju.com
|  2014.09.30 16:46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날씨 탓에
감기로 병원을 찾는 환자 분들이 많은데요.

환절기 건강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경주 기자자 보도합니다.
무더운 여름이 가고 가을로 접어드는 요즘.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다 못해
쌀쌀한 기운이 감도가 싶더니
낮에는 아직까지 여름의 열기가 남았는지 다소 덥게 느껴집니다.

<인터뷰 : 나명연/제주시 이도2동>
"요즘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하니까
두꺼운 옷 챙겨들고 다닌다."

이처럼 계절이 하루 동안에도
몇 번씩 얼굴을 바꾸는 날씨 탓에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나오는 콧물과 기침 증세를 보이거나
찬 공기에 노출돼 발생하는 목감기 환자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널뛰는 날씨에
감기와 함께 알레르기성 질환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인터뷰 : 차학임/제주시 한림읍>
환절기라서 콧물, 재채기가 심해서
냄새를 잘 못 맡는 등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많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감기 바이러스가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추운 겨울보다 오히려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특히 기온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낮은
어린이나 어르신의 경우
치료시기를 놓치면 천식이나 폐렴 등으로 악화될 수 있어
예방과 조기치료가 중요합니다.

<인터뷰 : 유상준/이비인후과 전문의>
"양치질과 수분보충을 잘 하고 휴식이 중요하다.
별 거 아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이다."

또 충분한 휴식을 통해
피로와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 역시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환절기 감기는 우리 몸의 생체균형이 깨지면서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도
질병을 예방하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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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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