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글로벌 제주상공인대회 막이 올랐습니다.
전 세계 제주상공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제주경제 발전방향 모색과
국내외 바이어 상담 등이 진행됐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세계 곳곳에서 땀 흘리는 글로벌 제주상공인들이
고향 제주에 모였습니다.
'더 큰 제주를 위한 도전과 준비'를 주제로 열린
제 4회 글로벌 제주 상공인 대회입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국내·외 상공인 600여 명은
상생을 통한 제주 경제발전에 뜻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현승탁/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더 큰 글로벌 마켓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 동안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서 제주의 특산물이 세계로 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
이 자리에서 김용민 포항공과대학 총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민관이 끈끈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다가오는 기회들을 순간 포착해야 한다는 겁니다.
<씽크: 김용민/ 포항공과대학 총장>
"서로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협업을 해야되고, 파트너십을 해야되고, 미래의 비전을 개발해야되고, 그것을 공유해야 되고,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의 장기적인 발전을
----------수퍼체인지-------------------------
지역 사회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 참여하고 노력함이 필요하다. "
이번 행사는 지난 세번의 대회를 아우르는 만큼,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조첨이 맞춰졌습니다.
특히 제주 제품의 경우
판로 확보가 시급한 과제인만큼
국내외 바이어들을 위한 원스톱 상담도 진행됐습니다.
이 행사에는 최근 한류 열풍을 반영하듯
중국인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인터뷰: 왕칭/ ○○ 무역회사 대표>
"제주인들이 중국으로 와서 제품을 홍보를 하는 것보다
우리가 직접 제주에 와서 보는 것이 더 좋다.
중국에 있을 때랑 느낌이 다르다. "
제주대표 경제행사로 자리잡은 글로벌 제주상공인대회.
<클로징>
"지리적 한계를 뛰어넘은 제주상공인들의 네트워크가
제주 경제에 견인차 역할로 이어질 수 있을지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