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로 이전 기업…도움 되나?
김기영   |  
|  2014.11.12 17:22
IT 업체부터 콜센터, 화장품 업체까지
제주로 터전을 옮기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들의 활동이 고용창출과 경제활성화 등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제주첨단과학단지에 자리잡은 한 IT 업체입니다.

서울에 본사를 뒀던 이 업체가
제주로 내려온 것은 지난 2005년.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해섭니다.

<인터뷰: 김영채/ 다음카카오 경영지원이사>
"직원들의 삶의 복지가 향상되기 때문에 서비스 부분에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결과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이렇게 제주로 터전을 옮긴 기업은 모두 50여 곳.

그렇다면 이들은
제주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제주도 투자유치촉진 조례가 설립된 2004년 이후,
제주 지역내총생산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사업서비스업의 경우 외부기업 유치로 인해
지역내총산생산이 최대 53.4%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사자수도
정보통신업과 사업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꾸준히 늘어,
지난 2010년부터 2012년 사이에는 17%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제부터가 더 중요하다고 당부합니다.

제조업이 열악한 제주도의 기업 환경을 감안할 때,
기업친화적 투자환경 조성이 시급하다는 겁니다.

이를 위해 교통 인프라 등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대학과 지역을 잇는 산학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황영웅/ 한국은행 제주본부>
"산업구조 고도화와 고용창출 등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고부가가치 업종 위주의 기업이전 활성화가 요구된다.
이를 위해 기업친화적 투자환경 조성,
-------------------수퍼체인지-----------------------------------

투자지원제도 개선,
이전기업에 대한 맞춤형 행정지원 확대 등을 적 도모할 필요가 있다."

최근 10년 사이 부쩍 늘어난 제주 이전 기업.

<클로징>
극"이전기업유치가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지는 가운데,
이를 지속발전시키기 위한 기업과 행정의 노력도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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