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유행성설사병 다시 발생…농가 '불안'
김기영   |  
|  2014.11.24 17:06
지난 4월 발생했던 돼지유행성설사병이
또 다시 발생하고 있습니다.

마땅한 예방책도 없어
양돈농가의 걱정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지난 4월,
돼지유행성설사병으로 300마리 이상 폐사된
한 양돈 농가입니다.

여름철을 지나며 회복되는가 싶더니,
지난 주 다시
비슷한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농가는 아무리 백신을 맞춰도 소용이 없다며
답답한 마음을 토로합니다.

<인터뷰: ○○농장 대표>
"백신을 해도 안된다고 하고, 우리만이 아니라 전부 그런 실정이에요. 농가에서는 굉장히 힘들죠. 솔직하게."

한림 등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돼지유행성설사병이 다시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두 곳이 제주도에 접수됐고,
신고를 하지 않은 곳까지 포함하면
발병 농가는 더 많을 것이란 예상입니다.

하지만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데다,
신종 바이러스에 적합한 백신도 없어
농가들은 한숨만 내쉬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 바이러스의 경우 겨울철에 더 활발해져
앞으로 확산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병수/ 道 축산정책과 동물방역담당>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는 기존의 백신 접종을 지도하고, 농가 차단 방역 강화를 위해서 소독약품·면역증강제를 공급해서 환절기

** 수퍼체인지 **

PED(돼지유행성설사병)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에 있습니다."



올 겨울이 고비라고 지적됐던 돼지유행성설사병.

원인 파악이 어려운데다 마땅한 대책도 없어
농가들의 시름은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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