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인구 순유입 확대…"1만 명 넘을 듯"
김기영   |  
|  2014.11.26 17:31
제주로의 인구 유입이 심상치 않습니다.

전입자수에서 전출자수를 뺀 제주지역 인구 순이동은
지난 1999년 이후 계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다
지난 2010년을 기점으로 플러스로 전환됐는데요.

그 이후로도 급속하게 늘어나,
올 연말에는 1만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지난 2011년 제주로 이사 온 김금수씨 부부.

이들 부부에게 제주는 여유와 치유의 공간이었습니다.

중산간 마을에 보금자리를 짓고
자연과 더불어 지내길 3년 째.

이들은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금수/ 제주시 애월읍>
"외국에 살다가 들어와서 정착지를 찾는 중에 전국을 다 다녀봤는데 마땅한 자리를 못찾았어요. 그래서 제주도에 내려왔는데 마음이

**** 수퍼체인지 ****

편하고 집사람도 만족해하고 그래서 정착했습니다."

이처럼 제주가 좋아
제주로 이주하는 사람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총전입자에서 전출자를 뺀 인구순유입을 살펴보면,
지난 2009년에는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이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에는 7천 800명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 말에는 1만 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특히 중장년층이 전체의 70%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들은 제주지역 경제에도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스탠드 + CG>
"실제로 지난 2010년 감소세를 보였던 제주지역 경제활동인구는
2012년 30만명을 넘어서며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귀농귀촌과 관광관련 창업 등
다양한 목적으로 제주를 가운데,
제주로의 인구 유입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인터뷰: 박진호/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렇게 인구유입이 늘어나면서 결국은 제주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고, 주거환경 인프라가 확충이 되면서 다시 이주목적지로서의 제주지역의


**** 수퍼체인지 *****

선호도가 늘어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이 되면서 당분간 순유입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지속적인 토지가격 상승은
인구 유입을 둔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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