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리포트] 노지 감귤 생산량↑ 상품은?
현광훈 카메라 기자  |  rainmaker@kctvjeju.com
|  2014.11.28 16:16
영농리포트입니다.

올해 노지 감귤 생산량이 예측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1번과가 비율이 높았고
상처과가 많아 상품은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철저한 선별 출하가 중요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 기술홍보담당입니다.
올해 노지감귤 예상 생산량 관측조사 결과
총 56만 9천 톤 정도가 생산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지난 1차조사 보다 5만톤,
2차 조사보다 1만 2천톤 이상 많은 양입니다.

여름철 저온으로 생리낙과가 적었고
7월 이 후로 비오는 날이 많아
감귤이 보다 커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올해산 감귤 당도는 9.6브릭스로
평년보다 0.1브릭스가 낮았지만
맛을 결정하는 당산비는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상품인 2에서 8번과의 점유율은 73.5%,
평년보다 4.7퍼센트 적었습니다.

또 요즘 논란의 중심인 1번과 이하의 감귤은
16.8퍼센트로 매우 많아 불법적으로 유통 될 경우
감귤가격 하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6월 초 낮은 기온과 연이은 태풍의 영향으로
상처난 감귤열매는 30퍼센트에 육박해
상품과 비율은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높은 가격을 받으려면 선별 출하가 중요합니다.

[인터뷰 송상철/道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
"농가에서 잘익은 감귤을 선별해 출하하고 비상품 감귤이 혼입되지 않도록 선별해서 출하해야 합니다."

농업기술원은 저장할 감귤은 수확하기 전에
부패방지용 약제를 살포하고,

예비 건조를 시킨 후 저장할 수 있도록
현장지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번 관측조사는 330여명의 조사원이
450여 군데 감귤원에서 조사했습니다.

[클로징 김창윤/道 농업기술원 기술홍보담당]
"올해산 노지 감귤 3차 관측조사 결과 생산예상량은 56만
9천톤정도로 예상됐지만 상품감귤이 66% 수준에 불과해
철저히 선별를 한 후 출하해야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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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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