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어를 액상비료로
재활용하는데 성공한데 이어
중국 수출길에도 올랐습니다.
사회적 기업이 일궈낸 성과여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 공장 영상
액상비료를 만드는 공장입니다.
이 제품의 주원료는 바로 비상품 광어들.
버리는 광어를 가져와
친환경 액상비료로 만들고 있습니다.
* 제주항 영상
이 액상비료 10만톤이
첫 중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중국과 제주를 오가며
끊임없이 해외시장을 개척한 결과입니다.
<인터뷰: 김경환/ 일하는사람들 대표>
"광어를 친환경 방식으로 발효시켜 만든 보급 식물영양제입니다.
이것이 제주의 특허산업으로써 규명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었다는
**수퍼체인지**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업체는 저소득층과 노인 등
취업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사회적 기업.
특히 이번 기회는
제주 사회적 기업의 첫 중국 수출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판로 확보가 큰 고민이었던 사회적기업에게
이번 중국 수출이
시장확대의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가 된 겁니다.
향후 수출 물량은 연간 200톤 이상.
이는 사회적기업의 일자리창출에 기여함은 물론,
양식업체의 골칫거리인
폐광어 처리비용 감소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박정하/ 道 정무부지사 >
"액체비료가 중국 수출의 길을 엶음로써
저희 제주도의 생산물들이 중국으로 나갈 수 있는
큰 단초가 생긴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요.
**수퍼체인지**
특히 사회적 기업이 활로를 뚫었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미노산이 풍부해 품질 좋은
비료의 원료가 되는 폐광어.
제주도내 폐광어를 재활용한 액상 비료가
국제적으로도 가치를 인정받으며,
양식업계는 물론 지역 경제에도 희소식이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