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600년뉘 세월을 뛰어넘어
대가야와 탐라국이 마주했습니다.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대가야의 역사를 가까이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마련됐습니다.
문화가 소식 강윤희PD입니다.
1천60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대가야의 유물들이
탐라국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가야금을 제작하고
높은 문화수준을 보유한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획특별전입니다.
<<<<인터뷰>>>>
장제근 학예사/ 국립제주박물관
고령 지산동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잠정목록으로 등재되어 있고 세계자연유산인 제주에서 전시함으로써 전 세계에 알리고 제주 도민과 관광객을 비롯하여 찾아오고 보시는 관람객들에게 고령 대가야 문화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것으로 이번 전시회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대가야는 경북 고령군에 위치했으며
여섯알에서 태어난 이진아시왕이 건립한 나라입니다.
김수로왕의 형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520년의 역사를 가진 대가야는
부드럽고 안정된 곡선미를 자랑하는
토기와 장신구가 있습니다.
철기기술과 뛰어난 세공기술을
교역으로 부를 창출하면서
‘철의 왕국’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관객
김경민/ 울산
고령까지 가서 봐야 되는 걸 제주도에 와서 보게 돼서 신 나고
좋았어요.
책에서 보던 거랑 달리 실제로 봐서 실감 나고 좋았던 것 같아요.
이번'기획특별전'은 내년 3월22일까지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열립니다.
겨울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을 위해
자신만의 금동관, 직접 만드는 토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역사를 보다 쉽게
공부하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문화가 소식 강윤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