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년 마지막 날인 오늘 제주지방은
세밑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밤사이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2015년 새해 첫 해돋이는 보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에 따라 눈이 내리면서 중산간 도로 곳곳이 결빙돼
차량 운행에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산간에 10에서 40센티미터,
해안지역에 1에서 5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새해 첫날인 내일도
눈이 내리며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고
을미년 새해 첫 해돋이는
남부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보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성산 오전 7시 36분 입니다.
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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