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한파 기승…대설·풍랑특보
김기영   |  
|  2015.01.01 06:23

을미년 새해 첫 날인 오늘 제주지방은
산간에 대설경보가 내려지는 등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특히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1-2도에 머문데다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을 영하권으로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낮에도 최고기온이 3도에서 6도에 머물 전망입니다.

제주도앞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 등에 풍랑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2에서 6 미터로 매우 높게 일면서
제주와 다른지방을 오가는 뱃길이 끊겼습니다.

또 제주공항은
아직까지 항공기 운항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윈드시어가 발효된 만큼
출발전 항공기 운항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제주지방은 내일까지
산간에 최고 30cm의 많은 눈이 내리는 등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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