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리포트입니다.
딸기따기 체험으로 수익을 내는
농가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체험객이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체험객이 급격히 늘면서
농가에 안정적인 수익원이 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 기술홍보담당입니다.
한경면의 겨울딸기 체험농가입니다.
엄마와 함께 하는 딸기 수확에
아이들은 즐겁습니다.
탐스럽게 익은 딸기 한입에
수확하는 즐거움은 더욱 커집니다.
<인터뷰 구본민/경기도 부천>
"딸기를 처음 땄는데 큰 딸기도 많이 따고 작은 딸기도 많이 따서 좋구요. 딸기를 먹어보니 맛이 좋고 달았어요."
관광객과 도민들이 딸기따기 체험을 하면서
수익을 남기는 체험농가입니다.
체험객들은 일정액을 내면
딸기도 마음껏 먹을 수 있고,
플라스틱 용기에 딸기를 담아 갈수 있습니다.
체험농가를 시작한 첫 해에는 400명이 다녀 갔지만
7년이 지난 지금은 일년에 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대형호텔과 계약을 맺어 주 4회 이상 체험객이 다녀가고
입소문이 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재배면적도 600평에서 지금은 2천평으로 약 3배이상 늘렸습니다.
<인터뷰 김태하/00 체험농가>
"가격이 비쌀때는 손해보는 것 같지만
일손과 경비가 줄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농가도 체험객이 딸기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무농약 인증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여름까지 수확이 가능한
품종을 도입해 농가 수익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클로징 김창윤/道 농업기술원 기술홍보담당>
"하우스 겨울딸기 체험농가는 1차산업과 관광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소득모형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입니다."
현광훈 기자
rainmaker@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