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기획뉴스
두번째,
오늘은 화훼와 콩, 그리고 감귤 등
밭작물이 주요 소득원인 조천농협입니다.
조천농협 조합장 선거에는
김진문 현 조합장이 재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뚜렷한 경쟁자가 없어
단독 출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조천농협은
신촌리와 대흘리 교래리 등
8개 리지역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조합원 수는 2천 430명이며,
총자산 규모는 1천 600억 원입니다.
주요 작목인 감귤을 포함해
화훼와 콩, 마늘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조천농협 조합장에는
김진문 조합장이 재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아직 뚜렷한 경쟁자가 없어
단독 출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올해로 61살인 김 조합장은
지난 30년 간
조천과 함덕 등 4개 농협에서 근무한 경력을
강점으로 내새우고 있습니다.
실무 경험을 살려
농업 운영의 위기 극복에 나서겠다는 겁니다.
<인터뷰: 김진문/ 조천농협 조합장>
"농협 생활을 직원으로서도 30년 이상 했고, 조합장으로서도 5년을 했는데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더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주력해서..."
또 체계화된 농업경영 교육을 실시하고,
농산물 유통을 활성화하며,
소통과 참여를 통해 친절한 농협을 구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진문/ 조천농협 조합장>
"농업인은 고품질 농산물만 생산하면 유통을 책임지는 조합으로 만들어서 높은 가격을 보장해줄 수 있는..."
아직까지 별다른 대항마가 나타나지 않은 가운데,
현직 조합장이 재선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