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동시조합장선거] 함덕농협…조합장vs마을이장
김기영   |  
|  2015.01.26 17:24
3.11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기획뉴스 여섯번째,

오늘은 감귤과 마늘, 양파가 주소득원인 함덕농협입니다.

함덕농협 조합장 선거에는
현 조합장과 전 마을이장이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와 북촌리, 선흘리를
아우르는 함덕 농협.

조합원 수는 2천 400여 명에
총 자산은 1천 750억 규모입니다.


본점과 지점 2곳, 하나로마트 1곳,
산지유통센터 1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함덕농협은 농가고령화가 심각해
일손 부족이 큰 과제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전국 최초로 밭작물 농기계 은행과
무인헬기 농약살포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함덕농협 조합장에는
고금석 현 조합장이 재선에 도전합니다.

고 조합장은 30년 동안 농협에 근무한 경험을 살려
농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새로운 작목을 도입해
감귤 위주의 농업에 전환점을 마련하고,

산지유통센터 운영활성화를 통해
원활한 농산물 출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고금석/ 함덕농협 조합장>
"신규작목 입식으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 한편, 이번 재선이 마지막 기회다라고 생각하고 헌신하고 열성적으로 일해서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농사를 지으시도록..."

이에 맞서는 출마예정자는
고두철 전 함덕리장입니다.

올해로 58살인 고두철씨는
함덕리장 3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추진력 강한 조합장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FTA로 위기에 빠진 제주농업이 가야할 길은
6차 산업 활성화라며,

이를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안정적인 농가수익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고두철/ 前 함덕리장>
"6차 산업 활성화입니다. 로컬푸드 산업인데 생산에서 가공까지 하는 산업을 꼭 활성화시켜서 조합원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싶습니다."

농협조합장과 전 마을리장의 경쟁에
조합원들의 표심은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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