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봄'...봄꽃 활짝
이경주 기자  |  idea_kj@kctvjeju.com
|  2015.02.14 15:03
앞서 보셨지만 주말인 오늘
모처럼 맑고 화창한 봄날씨를 보였는데요.

매화와 수선화 등 봄꽃들도 꽃망울을 터뜨리며
다가오는 봄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매화가 기지개를 켰습니다.

추위를 이겨내고
도도한 자태로 꽃망울을 터트린 매화는
봄의 첫 작품.

수줍은 소녀를 닮은 홍매화도
고운 빛깔만큼이나 화사한 봄 기운을 전합니다.

봄의 전령 매화가 선사한 그윽한 봄 향기는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녹입니다.

<인터뷰 : 민숙례 김동하/관광객>
"봄이 벌써 왔죠. 베란다에서부터 왔는데
나와서 홍매화도 보고 매우 좋네요."

수선화도 포근한 햇살을 머금고
노란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수줍은 듯 고개를 숙였던 수선화는
따뜻한 볕에 만개해 향긋한 봄의 향을 선사합니다.

모처럼 화창한 날씨에 나들이에 나선 관광객들은
싱그러운 꽃향기에 봄이 다가옴을 실감합니다.

<인터뷰 :장지현 정수원 장재진/대구>
"오늘 바람도 안 불고 너무 좋네요.
제주와서 봄을 만끽하고 가는 것 같아요.
매화꽃도 예쁘고 우리 가족여행의 추억을
마음껏 담고 가는 것 같아 좋아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꽃망울을 터뜨린 봄꽃.

<클로징 : 이경주>
모처럼 화창한 날씨에 봄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다가오는 봄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기자사진
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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