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움트는 봄꽃과 훈훈한 바람 그리고 야외로 나온 아기들의 예쁜 웃음까지...
봄이 되면 이렇게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반가운 손님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와 함께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도 있죠?
바로 황사입니다.
<황사정의/원인>
황사는
중국이나 몽골의사막지대, 황하 중류의 황토지대에서
작은 모래나 먼지가 날아오는 현상을 말합니다.
보통 여름과 가을에는 식물의 뿌리가 모래를 붙잡고 있고 또 비가 내리기 때문에 황사가 발생하지 않는데요.
하지만 봄에는 겨울내내 얼어있던 건조한 토양이 녹으면서
모래가 부서지게 되고,
이 부서진 작은 모래조각들이 편서풍을 타고 이동을 하다
한국과 일본 등지에서 하강하면서 황사영향을 받게 되는겁니다.
<황사 발생시기>
그렇다면 황사는 언제 발생할까요?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봄철 황사는
보시는 것처럼 3월에서 5월에 3일에서 6일정도 발생합니다.
그런데 기상청 자료를 살펴보면요.
1981년부터 2010년까지 주로 4월에 발생했던 황사가..
최근 10년동안은 보시는 것첨럼 3월에 더 많이 발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황사가 앞당겨 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최형석 기자가 앞당겨지고 있는 황사의 원인과 올해 황사 전망을 정리했습니다.
박세영 기자
econopsy@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