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북서부·산간 밤까지 빗방울…내일 꽃샘추위
이소정 기상캐스터  |  natalie@kctvjeju.com
|  2015.03.03 16:28

하루 새 날씨가 많이 추워졌죠.

오늘 오후까지 떨어지던 빗방울은
대부분 그쳤는데요.

북서부와 산간은 밤까지
약하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궂은 날씨와 더불어 해가지면서 바람이 세지고 있습니다.
추위도 더 강해졌는데요.

밤사이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면서
내일은 봄철 첫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이 제주시와 서귀포3도로
오늘보다 5도나 낮겠고

낮 기온도 제주시가 5도에 그치는 등
추위가 매섭겠습니다.

더욱이 바람이 체감기온은 영하까지 떨어뜨리겠고
낮동안 산발적으로 눈이나 비가 떨어질 수도 있겠습니다.

<구름모습>
오늘 밤까지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고요.
점차 북쪽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북부지역>
따라서 내일 제주도에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북부지역의 아침기온은 영하1도에서 3도,
낮 기온도 제주시5도까지밖에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바람이 강하게 불며 춥겠습니다.
아침기온 2도 안팎
낮 기온은 7도 내외가 예상됩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옷 따뜻하게 입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이 표선에서도 7도에 그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살을 에는 추위가 예상됩니다.
체감기온이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은 추위가 매섭겠습니다.
성판악의 아침 수은주는 영하 3도,
한라산 정상은 영하9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강풍이 불어대며
우도의 아침기온을 1도로 끌어내리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2에서 4미터로 매우 높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도내골프장 내일 추위와 강풍 속에
라운딩은 불편하겠네요.

<주간날씨>
이번 추위는 정월대보름인 모레까지 이어지겠고
절기상 경칩인 금요일에 점차 풀릴 전망입니다.

<생활지수>
급격하게 떨어지는 기온에
감기지수가 높으니

아침, 저녁으로 난방
잠깐씩 틀어주는 것도 좋겠네요.

모레까지 보온에 각별히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해지는 시각은 6시32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기자사진
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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