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따뜻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전 한 때 높았던 미세먼지 농도는
선선한 바람이 불며 수그러들었습니다.
그런데 사흘 째 강한 햇빛이 내리 쬐고 있어
땅도 공기도 점점 말라가고 있는데요.
산간은 오늘 오전에 건조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작은 불씨도 큰 불로 번지기 쉬우니 유의해주시고
특히나 꽃가루 날림이 더 심해지니까요
피부병이나 호흡기 환자들은 이에 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도민체전 개막일인 내일도
일교차 크고 한낮에는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2도 안팎,
낮 기온은 강한 햇빛에 22도로 오르며
일교차가 10도가량 벌어질테니 봄 감기 조심하시고요.
특히 내일 체육대회 응원가실 때
강한 자외선에 대비해주시는 것 잊지 마세요.
지역별 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맑은 하늘에 강한 햇빛이 기온을 끌어올리겠습니다.
한낮기온은 조천 23도 그밖에는 22도를 보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하늘 쾌청하며
아침기온 10도 내외 낮기온 22도 안팎으로 따뜻하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구름만 조금 지나겠고
아침기온 구좌, 성산9도로 쌀쌀해도
낮기온은 21도 내외로 포근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맑고 따뜻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정과 한림에서 21도가 예상됩니다.
<산간지역>
건조특보가 내려진 산간은 특히나 꽃가루 유의해주시고
한라산 윗세오름의 공기는 아직 차가워도
햇빛은 따뜻하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오늘과 비슷한 날씨에 포근하겠네요.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골프장날씨>
제주도내 골프장, 자외선과 꽃가루에 유의해
라운딩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이번 주말은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되겠고요.
다음 주 초에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생활지수>
생활정보입니다.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특히 제철인 미나리는 해독작용과
몸의 열을 식히는 성질이 있어 환자들에게 좋습니다.
미나리는 뿌리를 자른 후 생즙으로 먹거나
즙으로 냉찜질을 하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딸기, 녹차, 대추 등이 좋다고 하네요.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54분
해지는 시각은 7시 11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이소정 기자
natalie@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