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간 지나도 주택 거래 '활기'
김기영   |  
|  2015.05.11 16:34
제주로 유입되는 인구만큼이나
주택 거래량도 많습니다.

전통적 이사철이던 신구간이
무색해질정도로
1년 내내 이사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한 빌라입니다.

4층 창문으로 사다리차가 연결되고,
쉴새 없이 이삿짐들이 옮겨집니다.

주로 신구간에 볼 수 있던 이사행렬이지만,
이제는 1년 내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내 주택거래가 활발해진 겁니다.

<전화씽크: 이봉용/ ○○통운 제주지점장>
"겨울에 이사의 50%가 집중됐었는데 지금은 신구간 문화가 많이 소멸되고, 1년 평균적으로 꾸준하게 이사가 많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제주도내 주택매매 거래량은 1천 154건으로
최근 3년 사이 20% 안팎의 증가율을 보이며 빠르게 늘었습니다.


아파트 매매거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2013년 350건이었던 3월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 2014년 378건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는 400건을 넘어섰습니다.


귀농귀촌 등으로 인구 유입이 늘어난데다
주택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겁니다.

또 신구간에 맞추기보다
자신의 편의를 고려하는 의식 변화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신구간에 집중됐던
공동주택 공급도 연중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우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지부장>
"아파트의 준공 시점, 일반 공동주택의 분양 시점에 맞춰서 신문 광고에 의존해서 집을 사기 때문에 옛날 신구간 개념(은 없다.)

*수퍼체인지*
이것은 옛날 어르신들이 이사하면서 날짜를 보는 습관 때문에 그런 것이지 신세대들은 그런 것을 가리지 않고서..."



제주 지역의 주택 시장은
이제 신구간 구분 없이
1년 내내 활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