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호 태풍 '찬홈'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방은 오는 9일부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심기압 985헥토파스칼에
최대풍속 초속 27미터의 중형급 태풍인 '찬홈'은
현재 괌 북쪽 80킬로미터 부근 해상에서
시속 2킬로미터 속도로 느리게 서진하고 있습니다.
이 태풍은 오는 8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해상까지 북상하면서
중심기압 935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 최대풍속이 초속 49미터에 이르는
매우 강한 중형 태풍으로 발달하겠고
제주에는 9일부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제10호 태풍 린파는
오는 8일쯤 타이완 타이베이 남쪽 부근 해상에서
열대성저기압으로 약화될 것으로 국가태풍센터는 예상했습니다.
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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