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중소상공인 100여 명으로부터
10억대의 할부금융대출금을 가로챈 혐의로
모 영상광고업체 대표 47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전국의 식당과 미용실 등 100여 군데에
영상광고용 빔프로젝트를 무료로 설치해 주며
업주들에게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 상당의
대출 약정서를 작성하게 한 뒤
광고수익금으로 대출금을 모두 납부해주겠다고 속여
소상공인 100여 명으로 부터
15억 상당의 대출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도내 피해업체는 27군데로
피해액은 3억 원에 이릅니다.
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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