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소식]선, 섬 그리고 기억전
강윤희   |  
|  2015.08.01 15:25
미국 유학을 떠나 15년의 타향살이 동안
제주에 대한 그리움을 작품으로 표현한 고광표 작가
'섬, 선 그리고 기억'전이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의 자연에 강하게 드러나 있는
곡선을 여성의 아름다운 선으로 표현한
고광표 작가의 전시회에
강윤희 PD가 가봤습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허기가 지듯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은 채워지지 않는 허기와도 같습니다.

꿈을 �i아 타향살이를 했지만
결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15년간 미국 생활을 하면서
고향 제주를 생각하며
작품에 제주를 그려넣은 고광표 작가의
섬, 선 그리고 기억전이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그 동안 작가가
미국에서 전시했던 작품,
한국에서 작업한 작품 중
수채화 30점, 조각 4점, 3D작품
13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고광표 작가
그동안 제주도를 떠나서 미국 유학생활을 15년간 하면서
제주도에 대한 그리움을 그림으로 그렸고
그 전시회 일부를
<수퍼체인지>
제주도에서 다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수채화 작품은 건축 재료인
석고보드 위에 컬러를 입혀
거칠지만 정제된 텍스처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고광표 작가
재료는 일반 캔버스가 아니라 석고보드, 건축용으로
쓰이는 석고보드에 수채화를 그렸는데요.
벽화의 기법을 이용해서 제주의 선,
<수퍼체인지>
강렬한 선을 유추해서 그림에 대한 소재를 잡았습니다.

지난 2013년에 전시했던 구전설화,
‘뚜럼 시리즈’를 3D 안경을 통해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어
작품 감상에 재미를 더욱 주고 있습니다.

<인터뷰>관객인터뷰
오늘 처음 봤는데 너무 부드럽고, 어머니와 제주의 오름이 생각이 많이
나서 (작품이) 포근하고 따뜻했습니다.

이번전시회는 8월 31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열립니다.

문화가 소식 강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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