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가 엿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역은 24일 장마가 끝난 후
동부와 산간지역에 소나기가 내린 것 외에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오늘도 폭염주의보 속에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한림읍이 33.4도
제주, 서귀포 30도, 고산 29.4도의
기온분포를 보였습니다.
한편, 지난 달 30일 발생했던 태풍 사우델로르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머물고 있기 때문에
그 가장자리를 따라 이동하며 대만으로 곧장 향할 것 같습니다.
이 태풍은 현재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최대 풍속이 50km나 돼서
이 이동경로를 따라 간다 해도
남쪽 먼 바다의 바닷물 높이가 약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태풍소식은 더 가까워지는
주 후반쯤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내일 날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내일도 폭염은 이어지며
낮 최고 34도까지 오를 걸로 예상됩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푹푹 찌는 더위에
낮 최고 30도 안팎의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가마솥 더위에
일사병 열사병 등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급적 바깥 활동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산간지역>
한라산은 올라가면서 기온이 내려가긴 하지만
정상도 최고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니
무리한 산행은 자제하세요.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땡볕 더위 속에
32도 안팎의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지만
내일까지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수욕장날씨>
피서철 해수욕 즐기실 때 안전 수칙 꼭 숙지하시고요.
자외선과 무더운 날씨에도 대비 철저히 해주세요.
<주간날씨>
소나기한 번 시원하게 쏟아졌으면 하는데
이번 주도 내내 해만 쨍쨍일 걸로 예보됐습니다.
무더위와 열대야에 건강챙기시기 바랍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48분
해지는 시각은 7시 32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이소정 기자
natalie@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