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소식] 자연에서의 힐링…창고천 특별전
김기영   |  
|  2015.08.07 17:51
한라산부터 안덕면까지 이어지는
총길이 16.5km의 하천,
옛 감산천이라고도 불렸던 창고천인데요.

이 창고천의 자연생태와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한라산 남서쪽 삼형제오름에서 시작해
광평리와 상천리, 감산리를 돌아
안덕계곡까지 이르는 창고천.

그 사이사이 숨어 있는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자원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다음달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이
국립제주박물관과 제주교육박물관, 제주대학교 박물관과
함께 기획한 특별전,
창고천의 원류를 찾아서입니다.

<인터뷰: 김완병/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학예연구사>
"창고천은 제주도 서남부에 위치한 곳으로써 물이 자꾸 흐르는 곳입니다. 수질도 깨끗하고, 과거에 명승지로 지정된 곳이기도 해서, 이 곳의
*수퍼체인지*
역사부분하고 생태자원을 한데 어우르면 일반 관람객들한테 제주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까 싶어서 기획전시 하는데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창고천의 오랜 친구인 동박새는
오늘도 맑은 노랫소리를 전하고,

중산간 언덕에 자리잡은 제주상사화는
변함 없는 자태를 뽐냅니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울창한 수풀 사이 숨겨진 옛 이야기들에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빠져듭니다.

<인터뷰: 왕기경 왕희찬/ 전라북도 정읍시>
"제주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려고 노력을 하는데, 제주는 신비의 고장이라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창고천의 비경을 담은 영상은
3D 화면으로도 재구성돼
생생한 현장감을 전하고 있습니다.

보기만해도 시원한 무릉도원에
어른부터 아이까지 시선을 떼지 못합니다.

<클로징>
"찌는 듯한 요즘.

창고천의 생태자원과 역사를 감상하며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